- 대구의 대표산업인 섬유패션산업과 게임산업의 만남
- 하이퀄리티의 의상제작, 전문 패션쇼 에이전시의 연출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시연
- 게임이 패션으로, 패션이 게임으로 컨버전스 되는 모델을 제시
대구는 섬유 개발, 의상 디자인 및 제작, 패션쇼 기획과 연출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섬유․패션 도시다. 이미 확보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구의 전략산업인 ‘게임’과 결합한 콘텐츠가 ‘게임캐릭터패션쇼’이며, e-fun 2006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e-fun 2006에서 시연한 게임캐릭터패션쇼는 e-fun에서 시연 후, 서울에서 3회, 태백에서 1회 등 역외 초청시연을 했는데, 행사를 통해 개발한 콘텐츠가 다른 지역에 초청된 사례는 유래가 없는 일이었다.
e-fun 2006에서 선보였던 게임캐릭터패션은 지역의 대표게임인 ‘테일즈런너’와 ‘스페셜포스’, ‘요구르팅’, '리니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가상의 게임을 설정하여 패션이 게임으로 이식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물과 불의 전쟁‘, ’명성황후‘를 테마로 하는 의상을 선보여 게임캐릭터패션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에서 개발한 게임인 ‘원더킹’을 위시하여 ‘히트앤드런’, ‘라그나로크2’, ‘리니지2’ 등의 캐릭터 패션을 제작했고,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패션도 선보이는 데, 올해는 음악게임과 RPG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패션을 영남대와 대구대에서 개발했다.
특히, e-fun 2007 게임캐릭터패션쇼는 극적인 연출을 강화하여 공연물로서도 손색이 없게 제작을 했다.
e-fun 2007 게임캐릭터패션쇼는 엑스코 1층 테마파크 내 메인스테이지에서 시연되며, 25일 개막식때와 26일 메인스테이지 특별공연으로 시연된다. 그리고 게임개발사, 퍼블리셔사,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6일 저녁 네트워크 파티 때도 시연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대구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게임캐릭터패션쇼는 OSMU 콘텐츠(One Source Multi Use) 제작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e-fun의 메인 컨셉을 담는 대표적인 콘텐츠다.
한편, 위메이드에서 개발한 게임인 ‘창천’ 또한 초청되어 함께 시연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을 먼저 선보인 후에 게임에 적용하는 영남대학교의 작품은 ‘Time less Glam Rock’라는 주제로 대구의 대표적인 락그룹인 JEIMS가 함께 참여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게임을 문화적인 코드와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OSMU 콘텐츠를 개발하고 축제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상품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게임이 폐쇄지향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건전한 문화임을 알리는 좋은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 25. 14:00 콘텐츠 테마파크 메인스테이지 (엑스코 1층)
10. 26. 16:00 콘텐츠 테마파크 메인스테이지 (엑스코 1층)
10. 26. 18:30 한국패션센터 2F 그랜드홀
[온라이프]
- 하이퀄리티의 의상제작, 전문 패션쇼 에이전시의 연출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시연
- 게임이 패션으로, 패션이 게임으로 컨버전스 되는 모델을 제시
대구는 섬유 개발, 의상 디자인 및 제작, 패션쇼 기획과 연출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섬유․패션 도시다. 이미 확보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구의 전략산업인 ‘게임’과 결합한 콘텐츠가 ‘게임캐릭터패션쇼’이며, e-fun 2006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e-fun 2006에서 시연한 게임캐릭터패션쇼는 e-fun에서 시연 후, 서울에서 3회, 태백에서 1회 등 역외 초청시연을 했는데, 행사를 통해 개발한 콘텐츠가 다른 지역에 초청된 사례는 유래가 없는 일이었다.
e-fun 2006에서 선보였던 게임캐릭터패션은 지역의 대표게임인 ‘테일즈런너’와 ‘스페셜포스’, ‘요구르팅’, '리니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가상의 게임을 설정하여 패션이 게임으로 이식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물과 불의 전쟁‘, ’명성황후‘를 테마로 하는 의상을 선보여 게임캐릭터패션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에서 개발한 게임인 ‘원더킹’을 위시하여 ‘히트앤드런’, ‘라그나로크2’, ‘리니지2’ 등의 캐릭터 패션을 제작했고,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패션도 선보이는 데, 올해는 음악게임과 RPG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패션을 영남대와 대구대에서 개발했다.
특히, e-fun 2007 게임캐릭터패션쇼는 극적인 연출을 강화하여 공연물로서도 손색이 없게 제작을 했다.
e-fun 2007 게임캐릭터패션쇼는 엑스코 1층 테마파크 내 메인스테이지에서 시연되며, 25일 개막식때와 26일 메인스테이지 특별공연으로 시연된다. 그리고 게임개발사, 퍼블리셔사,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6일 저녁 네트워크 파티 때도 시연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대구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게임캐릭터패션쇼는 OSMU 콘텐츠(One Source Multi Use) 제작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e-fun의 메인 컨셉을 담는 대표적인 콘텐츠다.
한편, 위메이드에서 개발한 게임인 ‘창천’ 또한 초청되어 함께 시연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을 먼저 선보인 후에 게임에 적용하는 영남대학교의 작품은 ‘Time less Glam Rock’라는 주제로 대구의 대표적인 락그룹인 JEIMS가 함께 참여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게임을 문화적인 코드와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OSMU 콘텐츠를 개발하고 축제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상품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게임이 폐쇄지향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건전한 문화임을 알리는 좋은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 25. 14:00 콘텐츠 테마파크 메인스테이지 (엑스코 1층)
10. 26. 16:00 콘텐츠 테마파크 메인스테이지 (엑스코 1층)
10. 26. 18:30 한국패션센터 2F 그랜드홀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