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 ‘에이카(AIKA)’ 에 대한 연말 서비스 계획 발표
- ‘에이카’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포커스그룹테스트 실시
- 테스트 마지막 날 유저 간담회 통해 게임소개 및 개발자와의 만남 시간 가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의 신작 MMORPG ‘에이카’(http://www.aika.co.kr )의 포커스그룹테스트(Focus Group Test)를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에이카의 포커스그룹테스트는 한빛게임원정대의 1,2기 회원들 중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접수 받고, 게임 평가에 참여한 테스터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테스터간담회를 갖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테스터간담회를 통해 에이카에 대한 게임소개와 신규 동영상을 선보이고, 테스터들이 보내온 의견들을 공유하면서 개발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이카는 한빛소프트의 장수 MMORPG인 위드FC2를 개발한 조이임팩트(대표 김영만) 개발진이 모여 개발한 퓨전 판타지풍의 MMORPG로 개발 초기 단계 당시 지스타2006을 통해 처음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호평과 기대를 모아왔다.
한빛소프트는 에이카의 이번 포커스그룹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IKA 세계관
AIKA는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아르칸 대륙을 창조한 창조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실수로 만든 파괴와 재창조의 신인 제레카에 의해 모든 인간들과 대륙이 멸망의 길에 놓이게 되자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해 대륙의 일부분을 하늘로 띄워 올리고. 제레카와 함께 깊은 숙면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제레카는 불안정한 숙면상태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신이 잠든지 3백년 만에 부자유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을 피하기 위해 천공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생명줄까지 파괴하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천공섬의 그 작은땅에서도 계속 분란의 싹을 키우고 있었으며 수많은 전쟁과 자원획득에 열을 올리며 300년 전의 환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칼에 동족의 피를 뭍히며 살고 있었다.
AIKA는 인간과 제레카, 인간과 인간과의 갈등구조속에서 언젠가 에이카가 다시 눈을 떠 이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린 퓨전 판타지풍의 MMORPG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