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파미션의 긴장감과 전술성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된 신규 맵 ‘레드 맨션’ 공개
- 진지방어 보급상자를 비롯해 강력한 신규 무기와 신규 파츠 업데이트
-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특진 시스템 도전의 기회가 한 번 더!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이 신규 컨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번에 추가 된 신규 맵 ‘레드 맨션(Red Mantion)’은 폭파 미션의 긴장감과 전술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된 맵으로, 좌우 두 개의 루트를 베이스로 1차, 2차 저지 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수비 팀이 유리한 기존 폭파미션 맵의 단점을 보완하여 게이머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에 몰입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유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컨텐츠는 바로 ‘진지방어 보급상자’로, 진지방어 미션에 성공하면 점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경험치가 담긴 ‘진지방어 보급상자’가 지급되어 유저들의 무한 킬링 쾌감을 더욱 배가시켜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추가연사 시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는 P90을 비롯해 SWM500, 쿠크리 단검 등 3종의 강력한 신규 무기와 능력치가 부여된 케이, 아담, 비올라, 캐시의 신규 파츠가 업데이트 되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재미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샷>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지난 진지방어 미션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적인 컨텐츠는 갖추어졌다고 본다. 또한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었던 밸런스 부분의 수정이 함께 이루어져 블랙샷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편, <블랙샷>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특진 시스템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이미 특진 시스템에 도전한 유저라도 PC방에서 특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샷> 공식 홈페이지 (www.blackshot.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