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스튜디오(대표 박성준)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액션 심리 게임 '까꿍온라인'(www.gpam.co.kr)이 새로운 형태의 로비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금일 밝혔다.
개발 초기부터 숨바꼭질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까꿍온라인”이 로비시스템을 비롯하여 플레이유저들의 오감을 이용한 다양한 심리요소도 함께 게임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한편, 까꿍온라인이 새롭게 시도중인 로비시스템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부재인 커뮤니티 요소를 좀더 강화하여 신선하고도 독특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타 캐주얼 게임들의 단조로운 로비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게임플레이 외에 다양한 재미를 줄 수가 없었고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없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이루어 지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다.
‘까꿍온라인’은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유저들에게 좀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획기적인 방식의 로비시스템을 제작 중이다.
특히 “까꿍온라인”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로비만큼은 마치 MMORPG를 연상케 한다. 게임 방과는 별개로 로비자체를 하나의 월드로 표현해내 그 안에서 유저들은 길드방, UCC방, 아이템샵, 등의 다양한 컨텐츠들로 짜여 있는 다채로운 월드를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제 어릴 적 동네에서 뛰어 놀 듯이 게임에 접속하면 많은 유저들이 마을에 모이게 되고 이곳에서 서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방을 만들거나 만들어진 게임 방에 들어가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밤과 낮 그리고 기상변화까지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GPM스튜디오의 김남균 부사장은 유저들이 부담 없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또한 이로 인해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로비시스템을 대폭 수정하였다며 4차 CBT 전까지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 “까꿍온라인”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