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 동영상 및 스크린샷 공개
-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 참여한 연재 콘텐츠 코너에 눈길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티저사이트(http://jinsam.netmarble.net)를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평도 실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플레이 동영상 및 스크린샷은 지난 1년의 국내 서비스 준비기간 동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자료들이어서 큰 관심이 기대된다. CJ인터넷은 큰 영상 스케일과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티저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 방송작가, 사진작가, 검무단장 등 사회전반 각 분야의 명사들이 직접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접하고 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명사들이 말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 코너도 운영한다.
또한, 모든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의 활동 역시 티저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티저사이트내 ‘무쌍포럼’ 페이지는 서포터즈를 위한 공간으로 각종 토론 및 설문조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 일반 유저 또한 이 코너를 통해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차에 걸쳐 총 1만 명 선정 예정인 서포터즈의 모집과 발표 또한 이 코너를 통해 이루어진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이번 티저사이트는 서비스 업체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보다는 유저들이 다양한 시각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며 “이는 유저들뿐 아니라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개발사 KOEI와 서비스사 CJ인터넷에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인기 콘솔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온라인화해 MMO액션대전을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콘솔버전의 인기 요인으로 손꼽히는 시원스러운 액션감과 일기당천의 호쾌한 타격감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대전, 협력 플레이 등 온라인게임의 요소를 추가하고 있는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