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온라인 게임 ‘골드슬램’ 은 얼마 전 선보인 ‘이형택’ 신규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동시접속자가 급속히 늘며 ‘이형택 효과’ 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테니스 온라인 게임 골드슬램’ 은 대한 테니스 협회 공식 지정 게임으로 여타의 캐주얼 게임과는 다른 실사 풍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극한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이형택 캐릭터 업데이트는 ‘골드슬램’의 게임 플레이의 리얼리티를 더욱 부각 시켜 주어, 액티브 유저(1일 기준 게임 내 활동하는 게이머)와 동시 접속자가 각각 30%, 35%씩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신규 이형택 캐릭터는 골드슬램 클래스 중 아마츄어 (주니어->아마츄어->프로->마스터->월드클래스로 레벨 구성) 이상의 레벨을 가진 게이머만 구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유저 중 25% 이상이 이형택 캐릭터를 선택하여 그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는 유동성이 강한 라이트 유저보다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골드슬램의 게임 특성에서 나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이형택 캐릭터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은 우선, US오픈에서 국내 남자선수 최초로 16강을 달성하고, 세계 유명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형택 선수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호감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형택 선수의 실제 경기스타일인 올라운드 방식을 게임 내 반영하여 골드슬램 게이머의 리얼리티 욕구를 충족 시켜 주었기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골드스램’의 이형택 신규 캐릭터는 올라운더의 ‘유진길리스’와 '모니카그린’, 네트 플래이어의 ‘셀린토투’, 베이스 라인너의 ‘핸드릭 밀러’와 ‘데이빗 우’에 이어 등장하는 여섯 번째 신규 캐릭터이다.
드래곤플라이의 골드슬램 이영선 개발부장은 “이형택 선수 캐릭터 출시에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제 테니스 스타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슬램의 점점 상승되는 극한의 타격감과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골드슬램은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골드슬램 도우미가 직접 찾아가는 “골드슬램PC방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전국 골드슬램 가맹 PC방에서 플레이 시 10% 상승된 게임 머니 및 PC방 전용 아이템 5종 세트가 무조건 지급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슬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goldslam.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