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자사가 개발한 고스트 X의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21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테스트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 총 15시간 동안 진행된다.
늘 새로운 시도와 도전하는 창의 정신으로 온라인 게임 장르의 저변을 넓혀왔던 JCE가 이번에는 주 인기 장르인 액션 RPG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그간 RPG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것과, 진화하는 무기 ‘요괴병기’는 고스트X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보장한다.
이번 1차 테스트 버전에는 일종의 연속 퀘스트와 보스전의 조합으로 구성된 미션 베이스 던전이 4종 탑재되며 이 밖에도 일반 플레이가 가능한 필드도 제공된다. 또한 20여종에 이르는 ‘요괴병기’는 수집과 진화, 육성이라는 새로운 RPG 성장 방식을 선보이게 된다.
JCE는 이미 대중화된 장르인 액션 RPG 속에서 새로운 게임성을 뽑아내고 재미 요소를 검증 받기 위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타겟 유저를 통한 여러 번의 사전 설문과 테스트를 거쳤다.
이번 테스트는 액션 플레이에의 몰입도와 성장 시스템에 대한 완급조절, 게이머 반응을 체크하는 것이 목적이다.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테스터들은 자유게시판 이용, 친구 추천 등 홈페이지 활동을 통해 누적되는 ‘혼’ 마일리지로 ‘고스트 X’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테이션, 아이리버, 스카이 핸드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gx.joycity.com/)를 통해 가입 신청을 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