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앤파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OTP 시스템’ 전격 도입
- 바이러스로부터 유저들의 PC를 지켜주는 네이버의 ‘PC그린’도 무료 서비스로 도입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게임 내 보안환경을 강화하고자 ‘OTP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OTP 시스템’은 ‘원 타임 패스워드’의 약자로, 로그인 시 사용하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뜻한다. 로그인 할 때 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받아 사용하는 ‘OTP 시스템’은 기존에 입력하던 아이디, 비밀번호 이외에 본인의 PC 또는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OTP 프로그램을 통하여 로그인 시 매번 새로운 비밀번호를 발급받아 입력하는 이중 보안서비스로,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던전앤파이터”는 ‘OTP 시스템’ 과 함께 유저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로부터 유저의 PC를 지키는 네이버 PC그린도 제공된다.
PC그린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깔리는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감시, 차단, 치료가 가능해 유저들의 PC를 바이러스로부터 든든하게 지킬 수 있다. 이 PC그린은 네이버와 제휴하여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던전앤파이터” 공식 백신이다.
이처럼 다양한 보안 시스템 및 서비스를 도입한 “던전앤파이터”는 유저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안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www.d-figh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