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아이템 잠금 보호 장치 도입해 해커들로부터 유저들 아이템 보호
- 현재 캐릭터가 착용하는 아이템에 별도 비밀번호 설정해 해킹 피해 막는 보호 장치
- 오는 4월 29일까지 비밀번호 변경 이벤트 참여하면 1만 위드 보너스 캐시 증정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위드’가 최근 아이템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드가 도입한 아이템 보호 시스템은 현재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에 전용 비밀번호를 설정해 해킹으로부터 아이템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아이템에 별도로 부여하는 비밀번호는 유저의 계정 비밀번호와 달라야 하며, 비밀번호 초기화 작업이 까다로워 해커들로부터 도난 당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호할 수 있다.
위드의 아이템 보호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위치한 에리온 마을의 NPC, 특수물자상인2가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템락(Item Lock)을 구입해 캐릭터가 현재 착용하고 있는 무기나 방어구에 제련하면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잠금 할 수 있다. 비밀번호는 투구, 상의, 하의 등 총 12개로 나뉜 아이템 부위별로 지정할 수 있다.
오는 4월 29일까지 비밀번호 변경 이벤트도 실시한다. 위드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기간 동안 비밀번호를 변경한 계정에 한해 100명을 추첨, 각각 1만 위드 보너스 캐시를 증정한다.
위드의 아이템 보호 시스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드의 공식홈페이지(www.wyd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