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20일까지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
- 뮤지컬을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레어망토 아이템 쿠폰과 캐릭터 핸드폰 고리, 카드 선물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카나반의 전설’이라는 부제를 달고 공연되는 ‘그랜드체이스’ 뮤지컬은 인기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과 몬스터 등장인물 등을 이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가족 뮤지컬로 게임 속 등장인물인 ‘엘리시스’, ‘아르메’, ‘리르’의 모험과 사랑, 우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작년 대구에서 먼저 공연했으며, 진행했던 뮤지컬 반응이 좋아 개발사 KOG에서 대구시 협찬을 받아 서울에서 다시금 선보인다.
뮤지컬 ‘카나반의 전설’ 서울 상륙을 기념하여 ‘그랜드체이스’에서는 뮤지컬을 관람하는 모두에게 레어망토 아이템 쿠폰과 ‘그랜드체이스’캐릭터 핸드폰 고리, ‘그랜드체이스’ 캐릭터카드를 선물한다.
또한, 관람 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그랜드체이스’ 블로그에 올리는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코믹북, 가이드북을 지급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카나반의 전설’은 ‘그랜드체이스’가 단순한 온라인게임이 아닌 문화 컨텐츠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자리다”며 “단순한 게임으로 그치지 않고 유저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체이스 뮤지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 (http://game3.netmarble.net/chase/)와 인터파크(1544-1555)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