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샷>, 신규 맵 ‘타이탄 밸리’ 5월 15일 업데이트
- 미사일 기지를 컨셉으로 한 9번째 맵 ‘타이탄 밸리’ 선보여
- 팀원들간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는 소규모 폭파미션 맵으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 가능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이 폭파미션 맵인 ‘타이탄 밸리’를 5월 15일 전격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블랙샷>의 ‘타이탄 밸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타이탄’이 알제리 쪽 아틀라스 산맥에 설치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이 미사일 기지가 숨겨진 동굴에 용병들을 급파하여 동굴을 파괴한다는 배경 스토리를 토대로 디자인 되었다.
특히 ‘타이탄 밸리’는 두 곳의 진입로 모두 양쪽으로 적에게 둘러 싸이는 구조로 디자인 되어 그 어떤 맵보다 치열하고 진입이 어려운 맵으로써, 팀원들간의 협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게 된다.
<블랙샷> 개발사인 버티고우 게임즈의 조규하 PD는 “기존 폭파미션 맵과는 달리 ‘타이탄 밸리’는 소규모 폭파미션 맵으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들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고 전했다.
신규 맵 ‘타이탄 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샷> 공식 홈페이지(www.blackshot.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