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듬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 신인 가수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 개최!
-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총 5명의 최종 선발자 대상으로 스튜디오에서 현장 오디션 방식의 진행
- 온라인 음악 게임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음악’을 선보이며 5월 22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리듬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는 게임 내 오리지널 곡을 부를 신인 가수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팝스테이지’는 온라인 음악 게임 최초로 유저가 직접 게임 음악에 참여하는 데 취지를 둔 UCC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지난 4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UCC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5월 17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공개 오디션 선발자는 네티즌(30%)과 ‘팝스테이지’의 전문 심사위원단(70%)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4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5명이 선정되었으며, 아마추어 못지 않은 가창력과 끼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최종 선정된 우승자는 차후 신규 오리지널 음악에 보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제 1기 팝스 미니 싱글 앨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오디션에 참여한 20살의 대학생인 이희태 군은 “평소 가수 지망생으로 오디션에 선발되어 무척 영광이다.”며 “만약 최종 우승자로 선발되어 게임에서 내가 부른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긴다면 정말 재미있고 신기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팝스테이지’의 총괄 음악 작업을 맡고 있는 유찬모 프로듀서는 “팝스테이지는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으로써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팝스테이지(http://pops.mgame.com)’는 캐릭터들의 역동성 넘치는 댄스와 오감을 자극하는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신개념 리듬 음악 게임으로, 온라인 음악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오리지널 음악’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며 2008년 5월 22일 ‘Live Jam Party Part2’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