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인기 온라인게임 라테일, 북미 티저사이트 오픈, 북미 시장 노크
- 북미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은 성장 중, 액토즈소프트, 라테일로 포문을 연다
- 7월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 8월 내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으로 순조로운 항해
한중일 인기게임에서 글로벌 인기게임으로 도약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RPG ‘라테일’이 북미권 유저들을 위한 티저사이트‘를 최근 오픈하고 정식서비스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당신이 경험해 본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The most enchanting tale you’ve ever played)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이 사이트에는 애니메이션 풍의 라테일 홍보동영상과 함께 ▲깜찍한 캐릭터와 화려한 색상의 그래픽 ▲다양한 동작 ▲간편한 조작성 등이 특징으로 소개돼있다. 다양한 월 페이퍼와 게임플레이 동영상도 마련돼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들에게 ‘라테일’의 묘미를 살짝 공개한다.
북미 지역 퍼블리셔인 OGPlanet(대표 박상철)과 ㈜액토즈소프트는 현재 7월 클로즈베타 테스트, 8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잡고 번역 작업과 운영시스템 확립 등 현지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을 시발로 향후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미국 LA에서 공동 개최한 ‘국산게임 미국 수출 상담회’에 다녀온 김진국 ㈜액토즈소프트 해외사업본부 실장은 “와우가 85%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북미 시장은 최근 패키지 게임인 에이지오브코난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등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RPG가 북미의 온라인게임 시장을 형성 했다면 앞으로 귀여운 애니메이션 풍의 게임이 시장을 더 키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에 라테일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국에서 스카이환타지 MMORPG ‘라제스카’, 세계 최초의 온라인 탁구게임 ‘엑스업’ 등을 현지 퍼블리셔들에게 소개하며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했다.
라테일 홈페이지: www.latale.com
라테일 북미 티저 사이트: http://latale.ogplanet.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