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테스트 성공적 종료
- 미래형 무기, 역동적인 부스터 점프 등 콘텐츠 공개
- 유저 의견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유저 중심 운영 돋보여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신규 온라인 FPS 게임 <어나더데이(Another Day: The Only Squad)>의 첫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된 CBT에는 사전 예약 모집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지막 날까지 높은 접속율을 유지하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위해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미래형 무기들과 개성 강한 맵, 역동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해주는 부스터 점프 등 <어나더데이>의 기본 콘텐츠 공개만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업데이트되는 패치 내용은 유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으로 제공됐으며,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의견과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패치에 반영하는 등 운영진의 유저 중심 운영이 돋보였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어나더데이>의 첫 CBT에 참가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세계 일류 게임다운 완성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PS 게임의 전설로 불리는 ‘퀘이크’ 개발자가 개발에 참여한 <어나더데이>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뛰어난 그래픽을 지원하면서 역동적인 전투가 가능한 SF FPS 게임이다.
어나더데이 홈페이지: http://ad.para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