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6일까지 2주간 대형 랩핑 트레일러 차량 전국 6개 대도시 활보
-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 차량으로 나누어 대규모 길거리 홍보
- 랩핑 트레일러 차량과 연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
- 국내 최초 FPS 전국대회 개최 등 전국적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 전개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길거리로 나왔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24일부터 대형 랩핑(Wrapping) 트레일러 차량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길거리 홍보를 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길거리 홍보에 나설 대형 트레일러 차량은 게임 속 대결구도인 ‘테러리스트(TR)’와 ‘대 테러리스트(CT)’로 나뉘어 각기 다른 문구로 치장되어 있으며, 오는 4월 6일까지 2주간 전국의 주요 대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를 활보할 예정이다.
넥슨은 단순한 운행에 그치지 않고 랩핑 트레일러 차량과 연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을 활보하는 랩핑 트레일러 차량을 사진으로 촬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시 ‘DSLR카메라’ 4대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후드티’와 ‘휴대폰 줄 패키지’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게임포인트 1만 점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홍대 앞, 신촌, 강남역, 대학로 지역에서 랩핑 차량을 활용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시민들과 함께 즉석 게임을 펼쳐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에 이어 넥슨은 국내 최초로 전국을 7개 광역단위로 나누어 지역별로 대회를 개최하는 ‘전국대회’를 열고 온라인 예선 신청자 접수에 돌입하는 등 전국을 대상으로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번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전국의 유저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랩핑 트레일러 차량 운행 일정과 오프라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sonlin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