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오픈 일정 9일로 앞당겨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최초의 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http://www.atlantica.co.kr )’의 오픈일을 당초 10일에서 9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 전 최종 점검을 위한 프리오픈을 진행 중인 ‘아틀란티카’는 프리오픈에 참여중인 유저들의 요청으로 당초 10일로 예정했던 오픈베타를 하루 앞당겨진 9일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월 3일 프리오픈을 실시한 아틀란티카는 베이징, 도쿄, 상하이의 3개 서버로 프리오픈을 시작한후 몰려드는 유저들로 인해 바로 오사카와 바그다드 등 2개의 서버를 추가하였으며,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다운 없이 서비스를 진행하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향후 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저 폭증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신규서버도 20개 이상 즉각 추가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는 등 완벽한 오픈베타를 준비해 둔 상황이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알려지지 않은 하드웨어 상의 문제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개발자가 직접 방문하여 PC를 체크하고 해결해 주는 일명 ‘개발자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이건 감동이네요^^’, ‘혁명이다’, ‘뉴스감이다’ 등 유저들의 극찬을 받는 등 운영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실시 된 첫 날 프리오픈이 성황리 종료 된 후 홈페이지에는 유저들의 수천건에 이르는 호평의 글들이 올라왔는데, 닉네임 AEGIS님은 ‘과연 이겜을 재미없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참새짹짹님은 ‘김태곤이사님!! 이런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최고에요!!’, 이중민님은 ‘첨에 사람 몰렸을 때 끝나는줄 알았는데 즉각 즉각 서버 늘리고 센스 좋았음’, 김승민님은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독창적인 게임성이 참 좋습니다. 근래에 나온 게임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엑스터시님은 ‘최근 오픈한 겜들 중에 이렇게 시간 잘 지키고 운영 잘한다는 느낌 받은 겜이 없었는데’ 등 악평을 찾아 보기 힘든 호평의 글들이 쇄도하여 유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틀란티카의 총괄 프로듀서인 김태곤 이사는 “어제 제한적인 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리오픈을 시작하였고, 어제의 테스트가 마무리 된 이후 유저들이 게임을 더 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었다”며 “어떻게든 유저들의 의견에 화답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정을 조정하였으며 더욱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atlantica.co.kr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