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PC방 박치기 짱!’ 이벤트, 30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
- 열띤 경합 속 총 10명의 ‘박치기 짱’ 선발
- 오는 5월 초 2차 CBT 실시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엠지웍스(대표 김태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게임 ‘쌈박’이 지난 29일 실시한 ‘내가 PC방 박치기 짱!’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내 주요 PC방 10곳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우승 상품인 ‘닌텐도DS’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총 10명의 ‘박치기 짱’이 선발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OBT 전 네트워크와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 목적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게임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였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대회진행 중 시종 환호와 탄성을 연발하며 게임에 몰두하였고, ‘박치기 짱’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쌈박’은 간편한 조작법과 귀여운 캐릭터, ‘박치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게임 종료시까지 승자를 가릴 수 없는 룰로 인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야기시키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이벤트의 결승자 중 한 명인 강동구 성내동의 김성태씨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며, ‘앞으로 OBT까지 다양한 패치가 진행되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쌈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우콤 박세진 PD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쌈박’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5월달에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쌈박 공식 홈페이지(www.ssb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