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영문판 데모 발매

‘헬게이트: 런던(http://www.hellgate.co.kr )’의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영문 버전 데모가 공개된다.  

헬게이트: 런던을 개발중인 플래그십 스튜디오(대표 빌 로퍼, Bill Roper)는 할로윈 데이에 발매되는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오는 10월 19일 데모 파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모 버전에서는 검기사와 전투요원 두 가지 클래스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액트1의 홀본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만이 공개된다.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는 “헬게이트: 런던의 결과물에 만족한다. 헬게이트: 런던을 개발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어서 빨리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북미 지역 수집가용 패키지(Collector’s Edition)도 10월 31일 발매되는 일반 패키지와 동시에 발매된다. 수집가용 패키지에는 다크호스코믹스(Dark Horse Comics)에서 발간하는 헬게이트: 런던의 만화책과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OST가 담긴 DVD 등이 포함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여기에 헬게이트: 런던의 피겨가 추가된 한글버전 한정판도 한빛소프트를 통해 조만간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