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7번째 문파 ‘진무’ 추가, 원거리 및 근거리 높은 활용도 ‘기대’
한 편의 영화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그래픽, 세부적인 설정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호응
현지화 전략 승부수…겜심(心) 자극,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0위 기록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천애명월도M’에서 신규 문파 ‘진무’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진무’는 천애명월도M의 양주에 근거지를 둔 문파로, 도가 사상을 바탕으로 창시되어 선을 행하고 덕을 쌓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양검을 주무기로 삼아 강력한 공격과 제압이 가능해 원거리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도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또한 논검, PVP 등 다양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스킬 ‘암영검법’을 지녔으며, 진무의 핵심 전투의 초식인 만큼 강한 제압과 보호 능력이 강점이다.
‘천애명월도M’은 지난 6월 24일 모바일과 PC 버전이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0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이용자를 겨냥한 마케팅과 문학에 정통한 번역가, 유명 성우 등을 기용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이마, 턱, 광대, 볼, 턱까지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국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전투에 치중된 MMORPG가 아니라 낚시, 요리, 하우징 등 생활 콘텐츠로 재미 요소를 가미해 풍성함을 채웠다.
‘천애명월도M’ 신규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