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에서 완전히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하게 해줄TPS 뷰 모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제 새로운 시점으로 도시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이터널시티3는 그동안 쿼터뷰의 한계로 인해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고정된 시점으로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으나, 자유롭게 시점을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TPS 뷰 모드의 추가를 통해 서울 시내 빌딩 숲의 웅장한 모습을 더욱 현장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눈 앞으로 시시각각 몰려드는 좀비들을 해치우며 더욱 강렬한 액션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대 하시라 8월 11일 개봉박두!!
쿼터뷰 엔진을 TPS 뷰를 지원하도록 수정하는 데에만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밝힌 몬스터넷은, 8월 11일로 예정된 업데이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밤낮없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뷰 모드는 어떤 것?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줄 TPS 뷰 모드는 지금까지 좌우로만 카메라 앵글 회전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일반적인 TPS 게임처럼 상, 하, 좌, 우 모든 방향으로 시점을 회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과 유사한 시점이지만 자유 회전이 가능한 택티컬 뷰 모드에서 TPS에 보다 근접한 TPS 뷰 모드까지 여러 형태의 뷰 모드가 제공되며, 간단한 토글을 통해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공격하는 방식과 마우스의 방향에 따라 시점도 함께 회전하는 시점 고정방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15세 이상이라면 http://www.eternalcity3.co.kr 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이터널시티3’를 즐길 수 있다.
이터널시티3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