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삼전왕’ 준결승전, 온라인 문제 풀이 형식으로 26일 저녁 8시부터 시작
9월 4일 새로운 플레이가 도입된 시즌4 시작할 계획…새로워진 플레이 도입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의 준결승전을 오늘 저녁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개최되어 큰 관심이 쏠렸다. 총 10만 명의 참여자가 예선전에 도전했고, 그 중 60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오늘 자웅을 겨룬다.
준결승전은 온라인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60명의 준결승 진출자는 ‘삼국지 전략판’으로부터 제공받은 화이트보드 세트를 활용해 정답을 작성한다. 화이트보드에 작성된 정답을 들어 답을 맞히는 도전자는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답을 맞히지 못한 도전자는 탈락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마지막에 남는 최후의 20인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다양한 시즌을 통해 신규 콘텐츠 등을 제공해온 ‘삼국지 전략판’은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4일 ‘삼국지 전략판’은 새로워진 플레이가 도입되는 시즌4를 시작할 계획으로, 시즌4에서 이용자는 6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9개 주를 쟁탈하는 치열한 난세를 견뎌내야 한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 ‘삼국지 전략판’은 실제 지형과 지물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게임 특장점을 앞세워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운영 이벤트 등과 삼국지를 소재로 한 토크쇼 등은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삼국지에 관심 있는 대중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