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선발된 테스터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테스트 실시
- 일부 유저들간 대진 조작 방지 위해 룰렛 시스템 전격 도입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대회 시스템 도입을 위해 챔피언십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팡야>는 사전에 선정된 챔피언십 베타 테스터 128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대회 신청을 받아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일부 유저들간 대진 조작을 원천 차단 할 수 있도록 참여를 신청하면 랜덤으로 번호가 발급되는 룰렛 시스템도 도입한다.
<팡야> 챔피언십은 대회포인트 획득, 참여 신청, 대진표, 대회 진행까지 One-Stop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게임과 웹 연동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향후 정식 서비스 시에는 게임 플레이 시 자연스럽게 획득 가능한 ‘대회 포인트’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엔트리브는 이번 챔피언십 업데이트로 새로운 플레이 요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중, 고레벨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을 독려하는 컨텐츠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강지훈 PM은 “이번 챔피언십 베타 테스트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선발된 128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진행하지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참가 인원을 늘려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팡야> 챔피언십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ntreev.com)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