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용병으로 구성된 대규모 전쟁 콘텐츠 공개
캐릭터 레벨 45, 길드 5레벨 이상 참여 가능, 격주 일요일 진행
세금, 전리품 상점, 전용NPC 상점, 채팅 마크 등 승리 혜택 제공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서 공성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격주로 일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는 이번 공성전 콘텐츠는 일반 공성전과 월드 공성전으로 나뉘며, 캐릭터 레벨 45이상, 길드 5레벨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성 선언 이후 용병을 모집하거나 공성 로비 또는 월드성 로비로 이동하면 전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성문 돌파 후 외성으로 진입해 수호석을 파괴하면 내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후 내성에 있는 왕좌에 각인을 성공하고 일정 시간을 지켜내면 성의 소유권을 갖게 된다.
특히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전리품 상점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세금, 전리품 상점, 전용NPC 상점, 채팅 마크 등 보상이 주어진다.
썸에이지는 공성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영웅 트랜스업 확정권, DK스퀘어 충전석, GM 강화 상자 III 등 선물했다.
한편, 공성전 업데이트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상급 트랜스업, 펫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카론M’ 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