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목), ‘카마실비아’ 서버 추가 예정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3일(화), 신규 캐릭터 ‘다크나이트’의 전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요염하고 기민한 몸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검은사막>의 13번째 캐릭터 ‘다크나이트’는 이달 15일(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아름다운 ‘태도’를 무기로 사용해 묵직한 공격을 펼치고, 상대의 빈틈을 만들어내는 원거리 마법도 구사한다.
오늘 선보인 영상(https://youtu.be/Uv4Ax3NiRhc)은 ‘다크나이트’가 ‘반복되는 말살’, ‘운명의 수레바퀴’, ‘타락하는 대지’, ‘오만한 명령’ 등 다양한 스킬로 각종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또한, 이달 15일(목) ‘다크나이트’의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모험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대륙의 이름을 딴 서버 ‘카마실비아’도 오픈 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 하는 등 늘어난 이용자 수에 맞춰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카마실비아’ 대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크나이트’ 및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정식 업데이트 전 ‘다크나이트’를 미리 생성한 뒤, 캐릭터 명을 만들고 취향에 맞게 외모를 꾸며볼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들 경우, 희귀 아이템이 들어있는 ‘로렌가의 선물 상자’ 3개를 비롯해, ‘금괴 100G(1,000만 은화)’, ‘말 피리(7일)’ 등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로렌가의 주화’를 모은 뒤, ‘로렌가의 선물 상자’로 바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돌아온 로렌가의 선물 상자’와 일간, 주간으로 변경되는 여러 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윈터 그랜드 세일’(WINTER GRAND SALE)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