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동참 선언하기도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 최관호)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두근두근 뽑기기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신기루 섬에는 ‘두근두근 뽑기기계’가 설치된다. 뽑기기계을 이용할 수 있는 ‘뽑기기계 전용코인’은 하루 한번씩 최초 접속 캐릭터에 우편으로 지급되고 30분 마다 게임 내에서 클릭하는 ‘여신의 시계’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두근두근 뽑기기계’에서는 ‘뽑기기계 전용 코인’을 ‘아낌없이 쉬는 자작나무’, ‘볼프강 B200’, ‘당근 토끼 잠옷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3가지 색상의 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7일(목) 까지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인기가 한창인 인형뽑기방의 재미를 ‘아키에이지’에서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 ‘아키에이지’의 뽑기기계는 꽝이 없으니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더욱 쏠쏠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7일(목)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한 ‘아키에이지’는 최근 강화된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 동참을 선언했다. 이에 ‘아키에이지’에서 판매 중인 랜덤 상자 유료 상품에 대해 각 구성품의 획득 확률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아키에이지’가 자율규제 적용이 1년간 유예되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이지만 보다 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 게임 및 여름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