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제작 배경 소개
스킬트리 등 새로운 컨탠츠로 전작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
㈜JCE(대표 : 송인수)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발매된 지 올해로 7년이 지났습니다. '덩크로 부셔라'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JCE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스타일2>가 어떤 모습으로 준비되고 있는지 그 히스토리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농구 게임을 만들자.
전작인 <프리스타일>을 서비스하면서 안타까웠던 부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농구 자체의 재미를 알리고, 게임을 알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보다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아래,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농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프리스타일2>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프리스타일2>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3년 가까이 개발을 하였으며, 재미 요소의 검증, 전작과의 차별적인 재미 요소 구현 등 몇 번의 재 작업 끝에 이제 곧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는 차별적인 느낌을 주자.
전작과 후속작의 재미를 게임 내에서 경험하기 이전에, 먼저 눈으로 보이는 발전, 다시 말하자면 그래픽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한 차별점으로 시선을 압도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원작의 카툰렌더링이 원색에 가까운 캐쥬얼한 느낌의 그래픽이었다면, <프리스타일2>는 강렬한 색채감과, 다양한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진화된 느낌을 전달하며, 힙훕의 느낌을 잃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길거리문화를 오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여들게 하는 것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미국에서 직접 길거리 농구장의 사진을 수 백 곳을 돌아다니면서 현장 고증을 하였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강행군을 하였지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장의 재미를 통하여 전작의 재미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는 전작과는 달리 <프리스타일2>에서는 성장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스킬트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입니다. 전작을 통하여 남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비추어 지는 것이 싫어 다양한 의상으로, 독특한 외형을 꾸미는 것을 즐기는 유저가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야겠다는 의견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주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2>에서 선보이는 '스킬트리'를 통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드는 것. 그것이 <프리스타일2>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킬트리'를 활용하여 자신이 성장하고 싶은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프리스타일2>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유저들에게 확인하고 싶은 몇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선 전작과의 차별적인 재미 입니다. 차별성이 전작과는 다름이 아닌, 전작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새롭게 제공되는 컨탠츠 들이 확실한 재미를 줄 수 있는가? 어떤 요소들이 스포츠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변화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항상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