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올해안 서비스 목표로 ‘FS2” 로고 공개
‘프리스타일’ 보다 세련된 모습, “온라인 스포츠게임 틀을 깨겠다”
㈜ JCE (대표 송인수) 는 2004년 12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6년째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인 <프리스타일2>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연내에 실시 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JCE는 이날 회색 벽면에 그라피티 아트(graffiti art)의 형태로 만들어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된 ‘프리스타일2’의 새로운 로고타입의 공개, 유저들로 하여금 전작보다 더욱 세련된 모습의 <프리스타일2>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3:3 길거리 농구와 힙합문화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스포츠게임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되어,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JCE는 하반기 중에 <프리스타일2>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아직 자세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이 개척자였다면 <프리스타일2>는 정복자가 될 것” 이라며 “성공한 게임의 후속작은 전작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새로움까지 더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도전이지만, <프리스타일2>는 그러한 어려움을 훌륭하게 극복해냈다고 자평한다” 며 <프리스타일2>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프리스타일>은 JCE의 대표작 중 하나로, 지난 2004년 국내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6년 여간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한 명의 유저가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한다는 온라인 스포츠 장르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프리스타일>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CE는 하반기 중 <프리스타일2>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