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애니웨어’ 모바일 서비스 <프리스타일2> PC 서버와 통합 완료
PC-모바일 연동 ‘K.O.S 모드’서 한 판만 즐겨도 3,000포인트 지급
JCE(대표 송인수)는 <프리스타일2>와 모바일 버전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의 PC 서버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보다 진화된 PC-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전했다.
JCE는 지난해 10월 LG 유플러스(대표 이상철) LTE망을 활용, 기존 PC에서만 즐길 수 있던 네트워크 기반의 온라인 게임을 최신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신개념 PHONE2PC게임 서비스 ‘프리스타일 애니웨어'를 선보여, PC이용자와 모바일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PC클라이언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간 실시간 연동을 구현하며, LTE를 통한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의 초석을 닦은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를 위해 따로 운영하고 있던 PC전용 서버를 본 게임(프리스타일2) 서버와 통합하며, 한 단계 진화된 ‘PC-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서버 통합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이용자들은 <프리스타일2> 아이디를 통해 PC와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가 기본 탑재된 LG유플러스 4G LTE 전용단말기에서 PC-모바일 통합 모드인 ‘K.O.S(King of Street)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K.O.S모드는 PC와 모바일 동시에 랜덤 매치되는 상대와 1:1로 7점 내기를 즐기는 <프리스타일2> ‘PC-모바일 연동 모드’다.
조영석 JCE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인터넷 환경과 하드웨어 기기의 발전으로 LTE를 활용한 <프리스타일2>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도 한 단계 진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JCE는 서버 통합을 기념하며 기존 K.O.S 애니웨어 이용회원 모두에게 15일까지 10,000 포인트를 지급하며, K.O.S 모드를 한 판만 즐겨도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프리스타일2> PC-모바일 연동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