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난이도 공격대 던전 ‘알타나 동부 폐허’ 등 추가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가 17일(금), 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즐길 거리 다수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76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영웅’ 난이도의 10인 공격대 던전 ‘알타나 동부 폐허’와 ‘꿈 꾸는 땅’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77레벨 몬스터’ 등이다.
이용자들은 ‘알타나 동부 폐허’ 던전의 보스 혹은 ‘꿈꾸는 땅’에서 등장하는 77레벨 몬스터를 사냥함으로써, 신규 76레벨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에오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이벤트 형태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먼저, 이용자들은 '전설을 품은 차원 여행자 트래키’ 이벤트를 통해, 매일 오후 8시 ‘왜곡된 풍요의 숲’의 ‘베르크 주둔지’ 인근에서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 ‘차원 여행자 트래키’를 물리쳐, ‘70레벨 제한 착용 귀속 전설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70레벨 이상 캐릭터를 하나 이상 보유한 이용자들은 이그네아 광장에 있는 ‘비에네스’ NPC를 만나 ‘[이벤트] 새로운 도전’ 퀘스트를 완료해 ‘부 캐릭터 지원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들어 있는 ’60레벨 성장 아이템’과 ‘기억의 장비 및 액세서리’ 등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쉽게 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오스>는 7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일일 퀘스트 완료 시 받을 수 있는 경험치 보상을 기존 대비 50% 늘리고, 파티 사냥 시의 레벨 페널티와 보너스 경험치 등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A Lifetime MMORPG’ <에오스>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에오스>는 앞으로 약 두 달 간에 걸쳐 신규 콘텐츠 추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연이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열린 이용자 간담회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함으로써 완성도와 재미를 한 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