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GNG로 이관하여 서비스
신규 캐릭터 샤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벤트 진행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 서비스와 동일한 버전으로 서비스 계획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 개발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KOCCA)에서 운영하는 Game & Game(이하 GNG)으로 8월 31일부터 이관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NG는 KOCCA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망한 게임들을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운영하는 사이트다. 로도스도는 지난 4월 자체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에 GSP 사업에 선정되어 GNG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오픈에 맞춰 신규 캐릭터 샤먼 및 여름 코스튬, 장비 강화 확률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샤먼은 전투와 지원 상황에 맞게 정령을 소환하고 활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치명타 중심의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정령의 능력을 강화하고 마법 공격에 특화된 직업인 ‘엘러멘틀리스트’와 정령의 능력보다 활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더욱 높인 ‘레인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10레벨부터 5단계씩 레벨업을 달성할 때마다 레벨에 맞는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같은 기간 동안 누구나 게임에 접속만 하면 게임에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올해 4월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JC Planet과 Warp Portal 채널링을 진행했고, 이번 GNG 입점을 통해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로도스도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GNG 입점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서비스와 동일한 버전까지 끌어올려 로도스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끔 서비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로도스도는 GNG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로도스도 GNG 홈페이지(http://lodoss.gamengame.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JC Planet과 Warp Portal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