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악동 시트콤 액션 <우리가간다>가 인트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인트로 동영상은 각 캐릭터별 특징과 스킬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컨셉을 갖췄다.
캐릭터별로 기사는 단순 쾌활한 성격을 지닌 뒤끝 없는 씩씩한 기사로, 근접전에 능한 기사가 검과 방패를 들고 종횡무진 누비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말릴 수가 없다는 특징을 강조했고, 궁수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 덩어리이자 민첩함을 자랑하는 특징을 잘 부각했다.
또한, 냉정한 듯 조용해 보이지만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마법사는 가만히 미소 짓고 있다가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마법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어 인트로 동영상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우리가간다>는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 테스터 모집 예정에 있으며, 스테이지 확장과 커뮤니티 확대, 레벨 밸런싱 등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