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슈팅 SF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 올해 7월 20일로 출시 일자 확정
5월 30일부터 PC 버전 CBT를, 31일부터 모바일 CBT 진행
양대 마켓 사전예약 참여 및 친구 초대하면 ‘아이폰 14 프로’, ‘갤럭시 S23 울트라’ 등 추첨 지급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Amazing Seasun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하 스노우 브레이크)’이 출시 일정을 7월 20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PC, 안드로이드, iOS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스노우 브레이크’는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 게이머로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한 3D 슈팅 SF RPG이다. 올해 7월 20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는 PC 버전의 CBT를, 31일부터는 모바일 버전의 CBT를 오픈한다.

CBT에서는 서버 안정성 및 콘텐츠 완성도 등 점검에 들어간다. 슈팅 SF RPG ‘스노우 브레이크’ CBT에 참여하여 게임을 미리 체험하고 싶은 이용자는 공식 네이버라운지나 공식 트위터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노우 브레이크’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 사전 예약도 시작했다. 양대 마켓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한정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참여 후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으로 ‘아이폰 14 프로’, ‘삼성 S23 울트라’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스노우 브레이크’는 인게임 플레이 장면과 플레이 방식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성인병이라는 청소년 불치병의 만연, AI 및 로봇 산업 급성장으로 인류 문명이 급격하게 쇠퇴하는 가운데 미지의 생물 타이탄이 일으킨 큰 폭발 이후 이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인류 최초의 반 타이탄 무장세력 하임델 부대에 분석가로 합류하여 타이탄에 맞서고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이용자는 하루 종일 눈이 날리는 제로 존이나 고도 문명 발전의 근미래 도시 전장의 생생한 배경과 5가지 타입의 수십 가지 총기 옵션 선택을 만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품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전용 무기를 만들고, 스킬 타이밍과 화려한 특수 기술을 조합하여 시원한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부적인 재능과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계시자를 소집하여 육성하고, 전황에 따라 3인조 소대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배치하면서 다양한 전장에 대응하는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로 존을 혼자 탐색할 수 있지만, 하이퍼 링크에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하는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환경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 ‘스노우 브레이크’는 공식 커뮤니티 통해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