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세계 박물관의 날 기념 박물관 가상 체험 이벤트 실시
삽교호 함상공원 포함 전 세계 19개 박물관 소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전 세계 각 지역의 해양 박물관을 가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나긴 박물관의 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21년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이후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이벤트는 5월 18일 오후 7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올 해에는 크로아티아, 브라질, 네덜란드, 칠레, 영국, 미국, 호주, 한국에 위치한 총 19개의 해양 박물관이 소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쉽 트위치 채널(https://www.twitch.tv/worldofwarships)은 물론 미디어 파트너이자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서비스인 마젤란TV(MagellanTV)를 통해 가상 공간의 특별 투어를 만끽하며 토론회,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하는 질의 응답,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퀴즈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워게이밍의 마르코 발렌틱(Marko Valentic) 글로벌 사업개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Global Business Development and Communications Director)는 “3년 연속 기나긴 박물관의 밤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팬데믹 시기에 많은 박물관들이 직면했던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팬들이 좋아하는 박물관 프로젝트로 발전해왔다. 플레이어들과 함께 세계 박물관의 날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3 기나긴 박물관의 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