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으로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작 등극
RPG 본연의 재미와 퍼즐요소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해 게임성 입증

유주 싱가포르(대표 류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 보물 헌터’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데빌노트: 보물 헌터’는 지하 세계에 숨겨진 유적과 보물을 찾고 미스테리를 밝히기 위해 모험하는 MMORPG로, 독특한 세계관이 주목을 받으며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출시 전 일상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기이한 사건들을 알리는 지하철 스크린 도어 마케팅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주효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압도적인 보스 몬스터와 함께 다양한 전투 모드로 담아낸 RPG 본연의 재미도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 세계의 길을 열기 위해 게임 내 사물들을 이동하거나 동작시키는 등 색다른 퍼즐 요소도 호평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로그인 이벤트와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빌노트: 보물 헌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