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vs30으로 진행되는 전투 콘텐츠 '증명의 전장'으로 진행
5월 11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3,4위전과 결승전은 생중계
우승한 킹덤에게는 우승 기념 동상 등 풍성한 혜택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최고의 킹덤(길드)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 'NT: ZERO’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대 30 VS 3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증명의 전장'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한 킹덤에게는 ▲우승 기념 킹덤 동상▲킹덤 이름을 사용한 버프 아이템 및 이벤트▲우승 칭호▲오리지널 모자 코스튬▲탈 것 스킨 등을 제공한다.

각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되며, 필드 몬스터의 버프, 바리게이트 등 지형지물을 활용해 거점을 점령하고 승점을 획득하면 승리한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킹덤이 토너먼트로 격돌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 조건은 킹덤 내 전투력 상위 30인의 전투력 총합이 높은 순으로 참가 킹덤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1~12일 게임을 통해 받으며, 최종 참여 킹덤은 오는 13일 발표된다. 5월 14일부터 32강이 시작되며, 6월 4일 진행되는 3,4위전과 결승전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도 예고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대회에 대한 정보는 'NT: ZERO’ 특설 페이지(http://2worlds.netmarble.com/ko/nt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