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라는 방치형 RPG '귀검사 키우기'를 1월 1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귀검사 키우기'는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어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방치형 RPG로 몰락한 주인공이 귀신의 힘을 이용해 귀검사가 되어 자신을 몰락시킨 가문에 복수한다는 권선징악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를 불러 함께 싸울 수 있는 '헬퍼' 시스템은 귀검사 키우기만의 이색적인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전투에 그치지 않고 파밍과 제작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어 무한 육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복의 탑, 해골왕 토벌, 아레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노스텔라 신정훈 대표는 "'귀검사 키우기'는 방치형 RPG답게 무한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들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귀검사 키우기의 아이폰 버전은 오는 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