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90레벨에서 100레벨로 선장 최대 레벨 확장
신규 5티어 항해사 ‘파비안 보스(바람)’, 전장 교란 특화
색맹 유저 위한 캡챠 시스템 개선,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선장 최대 레벨 확장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선장 최대 레벨이 기존 90레벨에서 100레벨로 확장된다. 이에 맞춰 ‘최고급 사냥 포격 속도’ 등 신규 선장 특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5티어 항해사 ‘파비안 보스(바람)’를 새로 선보였다. ‘파비안 보스(바람)’는 적 다수의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고, 적 내구도에 따라 강력한 피해를 주는 등 전장을 교란하는 능력을 갖췄다.

이 외에도 색맹 및 색약자 유저들을 위해 캡챠 시스템이 개선됐으며, 죽음의 바다 랭킹과 UI도 일부 수정됐다.

아울러 새해를 맞이해 2월 10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접속만 해도 골드, 대장장이의 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