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PVP 콘텐츠 ‘죽음의 바다’ 재오픈
‘프랑수아 르로이(물)’, 우선순위 공격과 치유 능력 보유
지식의 섬 개편, 월드 보스 등장 미션 추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PVP 콘텐츠 ‘죽음의 바다’를 재오픈했다고16일 밝혔다.

‘죽음의 바다’는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PVP 콘텐츠다. 16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죽음의 바다’ 서버에서 발생한 함대, 병력, 자원 등의 손실은 실제 서버에 반영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든 유저는 일정량의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하며, 전투 시작 후 포인트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공격 혹은 수비 실패 시에도 포인트가 감소하고, 포인트가 0이 되면 탈락한다. 탈락 후 부활이 가능하나,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부활할 수 없다.

신규 5티어 항해사 ‘프랑수아 르로이(물)’를 새로 선보였다. ‘프랑수아 르로이(물)’는 우선순위 공격과 치유 능력을 보유했으며, 장갑 비례 데미지와 전체 공격 능력을 갖춰 대함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식의 섬이 항해사 모험 콘텐츠로 개편됐다. 지식의 섬에 입장한 뒤 다양한 탐험 지역에 항해사를 파견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항해사 편성 시 획득 보상이 증가해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월드 보스 등장 미션이 추가됐다. 업데이트 이후, 특정 시간마다 월드 보스 등장 미션이 생성되며, 해당 미션을 완료한 뒤 월드 보스가 등장한다. 또, 배터리 절약이 가능한 저전력 모드를 선보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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