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삼국,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 오늘 본 서버 정식 반영
삼국지 영웅호걸 육성에 집중해온 유저들의 전투력 발산의 장으로 기대감 형성
연맹원 단합과 커뮤니티가 필수! 앞으로도 만족감을 보일 업데이트와 이벤트 선보일 것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는 삼국지 게임 ‘찐 맛집’을 표방하는 모바일 RPG ‘갓삼국’에 대형 전쟁 콘텐츠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이하, 연맹 공성전)’을 금일, 본 서버에 정식 반영했다고 오늘 밝혔다.

정식 업데이트된 갓삼국의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연맹 공성전은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집결체인 ‘연맹’에 소속된 유저들 간 힘을 합쳐 중원을 제패하기 위한 각종 암투와 모략, 그리고 ‘벽’과 같이 느껴질 거대한 방어 진지인 성을 함락하는 여정이 담긴 대형 전쟁 콘텐츠를 의미한다.

연맹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버 접속 6일 차 또는 35레벨 이상을 달성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유저들은 메인 화면에서 연맹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콘텐츠 중 ‘축록중원’이라고 표기된 메뉴를 클릭하면 정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마치 철옹성과 같이 느껴질 거대한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연맹 구성원들의 전투력을 비롯해 공격과 회복, 지원을 담당할 인원 편성, 그리고 각종 전쟁 자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준비 과정이 필요하며, 방어하는 진영도 최선을 다해 성을 수호하는 만큼 공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술도 병행되어야 승리의 깃발을 성 최상단에 꽂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1일, 연맹 공성전 업데이트 공지 및 사전 예고가 공개된 이후 갓삼국 커뮤니티에서는 유저들 간에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공성전의 성패가 자신의 실력을 믿고 홀로 행동하는 ‘독고다이’가 아닌, 연맹원끼리 단합이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이와 관계된 열띤 이야기 또한 오갔다.

특히, 수집한 삼국지 영웅호걸을 육성하거나 전투력 향상 콘텐츠에만 집중해온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축적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전쟁 콘텐츠가 도입되었기에 공략 관련한 궁금증과 함께 공성 성공 뒤 받게 될 막대한 보상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그동안 준비에 많은 공을 기울인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가 오늘 본 서버에 정식 반영됐다. 공성전 콘텐츠 자체가 수성하는 측과 공성에 참여하는 측 모두가 힘을 합해야만 결실을 이룰 수 있기에 연맹 소속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소개하며 “삼국지 마니아층을 매료시킨 게임성의 지속적 업데이트, 그리고 만족감을 선사할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노력하는 운영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저들을 중원 제패를 위한 격동의 소용돌이로 몰고 갈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과 관련된 자세한 특징 및 진행 이벤트, 그리고 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갓삼국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godsamg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