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 레벨인 79 레벨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최상위 레이드 '패러럴 메트로놈'
이용자들은 공략을 통해 최초의 성장 장비인 '스피릿' 획득 가능
7월 1차~2차에 걸쳐 신규 아카식레코드와 신규 캐릭터 투입 예정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자사의 PC 액션 RPG 게임 '소울워커'에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패러럴 메트로놈'과 최초의 성장 장비인 '스피릿'을 업데이트한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

이번 '패러럴 메트로놈'은 79 레벨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한 최상위 전투 레이드다. 로스카의 신위가 사라지고 서부의 6구역에서 넘실거리는 데자이어 에너지로 인해 세계의 균형이 극악으로 맞지 않는 일이 지속되고, 다시 금색의 전조가 발생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울워커가 투입되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용자들은 '패러럴 메트로놈'에서 4인 파티 레이드와 솔로 플레이 중 취향에 맞게 공략할 수 있으며 이곳의 플레이를 통해 신규 장착 부위인 '스피릿'을 획득할 수 있다.

스피릿은 '소울워커'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성장 장비로, 성장 레벨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험치를 획득하여 성장시킬 수 있다. 단순히 성장하여 강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아예 새로운 능력치가 추가되는 특화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더 다채로운 전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라이언게임즈는 자신의 데미지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데미지 리포트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스텔라 생일 코스튬과 6월 신규 코스튬으로 에프넬과 나비의 '음양의 기운' 코스튬과 '파자마 파티' 코스튬을 추가했다. 또 7월 중에 10 번째 신규 소울워커 '다나 오피니'와 신규 아카식 레코드인 5성 '비스타' 와 4성 '니아'를 추가할 계획이다.

성준희 '소울워커' PD는 "최고난도 던전과 새로운 성장형 장비인 '스피릿'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스피릿'을 통해 향후 훨씬 다채로운 전투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워커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소울워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