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년을 앞두고 응원 메세지 남기는 3주년 기원 이벤트 등 마련
치열한 밴픽과 전략 싸움이 펼쳐지는 서밋 아레나 시즌 8 토너먼트 진행 중

즈룽 게임즈(Zilong Game Limited)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 소재의 모바일 SRPG ‘랑그릿사’ 3.0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재탄생한 판타지 SRPG ‘랑그릿사’는 랑그릿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하여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새로운 전설이 펼쳐지는 대륙, 감동적인 검과 마법의 영웅 서사시를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의 다양한 전장에서 병종 간의 상성, 지형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하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랑그릿사’는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콘텐츠를 추가하는 3.0 버전 업데이트를 포함해 풍성한 보상이 마련된 3주년 기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3.0 버전 스토리를 비롯한 업데이트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3주년을 이용자와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매일 ‘랑그릿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목표 누적 응원 점수를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이벤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는 형태다. 이미 누적 응원 30만 점을 넘겨 이용자는 소탕 티켓 30장, 스킨권 80장, 200만 골드, 룬스톤 1개를 이벤트 종료 후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남은 이벤트 기간에는 최종적으로 50만 점을 달성할 경우에 제공되는 골든 티켓 10장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랑그릿사’는 서밋 아레나 시즌 8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다. 서밋 아레나는 치열한 밴픽과 전략 싸움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고유 콘텐츠로 매 시즌 토너먼트 결과에 따른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므로 매번 관심과 이용자 참여도가 높다. 현재 대진에 따라 진행 중인 토너먼트는 이후 일정에 맞춰 준결승과 결승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랑그릿사의 3주년을 앞두고 3.0 버전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추후 공개할 예정인 3.0 버전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올 랑그릿사를 기대해 달라. 이에 앞서 3주년 기원 이벤트와 서밋 아레나 시즌 8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니 여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