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 최초 메이저 IP 콜라보 – 1월 13일부터 시작
CCP 게임즈와 BBC 스튜디오는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역대 최장기 SF 시리즈 닥터후와 이브 온라인 간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브 온라인 X 닥터 후’의 콜라보 이벤트인 ‘인터스텔라 컨버젼스’는 특별한 형태의 인게임 이벤트로 타임로드와 달렉 사이에서 400년간 이어진 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벤트는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각종 수수께끼, 단서 수집, 도전과제, 특수 아이템, 그리고 새로운 지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브 온라인은 아이슬란드 개발사 CCP 게임즈의 커뮤니티 중심의 우주 MMORPG 게임으로 2003년 출시 이후 게임의 복잡성과 세계기록을 갱신하는 스케일로 잘 알려져 왔다. 또한, 이브 온라인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SF 작품중의 하나이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MMORPG다.
‘이브 온라인 X 닥터 후’ 트레일러 감상: https://youtu.be/uhBFYpx_62Y
이브 온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르구르 핀보가손은 “2022년을 이브 온라인과 닥터 후의 콜라보 이벤트 ‘인터스텔라 컨버젼스’와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항상 이브 온라인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BBC 스튜디오와의 협업은 CCP가 영감을 받아온 시리즈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부디 1월 13일에 뉴에덴에 방문해 두 개의 세계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BC 스튜디오의 시니어 프로듀서 케빈 조지는 “‘이브 온라인 X 닥터 후’의 만남은 두개의 상징적인 세계를 합치는 것뿐만 아닌 열정적인 뉴에덴의 파일럿들과 후비안들을 모았다.”라며, “이 두 팬 층이 합쳐지며 이미 거대한 이브 온라인의 전투가 한층 더 폭발적이게 됐다. 뉴에덴의 강력한 파일럿들이 닥터 후의 빌런 달렉을 꺾을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건 시간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브 온라인 X 닥터 후’는 플레이어가 ‘최후의 시간 대전’에서 나온 물건들을 검색할 수 있는 ‘갈리프레이’ 테마의 새로운 지역을 선보인다. 이 물건들은 달렉을 추적해 성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며 대결에서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에겐 유니크한 리워드가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스킬 포인트와 닥터 후 테마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는 로그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닥터 후와의 협업은 이브 온라인의 첫번째 메이저 콜라보로써, 뉴에덴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을 초대하는 CCP의 새로운 마일스톤이다. 이브 온라인은 18년간 성장하며 2021년에는 2,400만 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수를 기록했다. CCP는 최근 이브 온라인의 ‘신규 플레이어 경험’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브 온라인 X 닥터 후’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이브 온라인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