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 유럽 ‘젭토랩’사와 글로벌 프리미엄 퍼즐 시장 본격 도전
수준높은 프리미엄 퍼즐 작품, 구글 플레이 사전가입자 300만명 달성

스카이워크는 ‘컷더로프 : 블라스트’(Cut the Rope: BLAST)의 글로벌 사전예약 300만명 달성 소식과 함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명 게임회사인 젭토랩(Zeptolab)과 스카이워크가 함께 선보이는 ‘컷더로프 : 블라스트’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4억 회를 기록하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컷더로프’(Cut the Rope) 시리즈의 정식 후속 프리미엄 퍼즐게임이다. ‘컷더로프’는 캐주얼 게임 최초로 줄을 끊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게임이다. 이번에 ‘컷더로프’ 시리즈 최초로 프리미엄 퍼즐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시장에 출시되며 새롭고 수준 높은 블라스트 퍼즐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구글 플레이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컷더로프 : 블라스트’는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컷더로프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한 것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블라스트 퍼즐 장르를 채택하여 2개 이상 같은 색상의 블록을 클릭하여 터트리며 플레이하는 퍼즐 게임 방식으로, 남녀 노소 모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6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유저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무한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에 소속되어 협동, 경쟁 콘텐츠를 즐기거나 옴놈 카툰을 보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는 “글로벌 사전예약 300만 달성에 힘입어, 기존 유럽 회사인 킹, 플레이릭스, 피크등이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퍼즐 게임 시장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워크는 최근 ‘유미의 세포들 : 더 퍼즐’로 앱스토어 게임 인기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퍼즐 게임을 제작해오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