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판타지 턴제 서바이벌 RPG ‘더 라스트 원 먼스’ 스팀 얼리 액세스 런칭
‘붉은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 이후 5년만의 신작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한 달, 50명의 영웅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세상을 구하라!

1997년 설립,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의 중견 게임기업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2021년 10월 19일(목), 자사의 5년 만의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 The Last One Month’(이하 TLOM)를 스팀(http://www.steampowered.com)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런칭했다고 오늘 밝혔다.

엘엔케이는 2000년 첫 PC 게임 작품 ‘거울전쟁: 악령군’을 발매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이상 정통 판타지 장르만 고집스럽게 개발해오고 있는 중견 게임 개발사. 대표작으로는 무려 18년이나 서비스를 이어오며 초창기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선도한 바 있는 정통 MMORPG ‘붉은보석’, 그리고 일본의 걸작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를 온라인 게임화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등이 있다.

TLOM은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배틀 로얄과 서바이벌 RPG, 턴제 전략 게임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한 게임.

게이머는 가상의 세계 ‘나미로이엔 왕국’을 정복하고 파괴하기 위한 어둠의 군주가 이끄는 군세에 맞서 세계를 구할 50명의 영웅 중 한 명의 플레이어로, 세계를 탐험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립 또는 연합해 가며 PvE 및 PvP 등 턴 SRPG 형식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어둠의 군주와의 최종 전투까지 주어지는 시간은 나미로이엔 왕국 시간으로 한 달 뿐, 게이머는 끝까지 살아남아 어둠의 군주를 물리치고 왕국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더 라스트 원 먼스 특징

-나미로이엔 왕국을 탐험하며 보물을 찾고 전투 경험을 쌓아가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어둠의 세력이 왕국을 침공하면서 탐험할 수 있는 지역은 좁아진다.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고 탐욕스러운 다른 경쟁자는 물리치고 목적을 공유하는 전사들과는 연합할 수 있다.

-정통 판타지 장르에 기반한 독창적인 8개의 클래스와 전직을 제공한다.

-연합하는 타 플레이어, NPC의 클래스 및 무기 조합에 따른 진형을 활용,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턴제 전략 전투

-특성 및 아이템 전문화 포인트를 획득해 원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미니어처 워 게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제공

더 라스트 원 먼스 공식 영상(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0MoAJd4LG5M

TLOM은 현재 스팀 얼리 액세스로 5,500원에 판매중이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세 가지 언어의 자막과 일부 음성을 지원하고 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전세계 스팀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받는 피드백을 빠르게 게임에 반영, 게임 개선 및 퀄리티 업 작업을 마친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TLOM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스토리의 게임 소설 ‘더 라스트 원 먼스’가 현재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연재 중이며, 같은 세계관 내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는 외전도 추가로 기획하는 등 TLOM의 독특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많은 유저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스팀 상점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28330/The_Last_One_Month/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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