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유려해진 모델링과 사운드 적용 ‘HK416_v2’, 전천후 돌격소총으로 재설계
10월 28일까지 챌린지 이벤트 실시, ‘근접 기간연장(영구제)’ 등 제공
마술로 전장 현혹시키는 마술사 캐릭터 신규 등장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시즌 3차 무기 개편을 실시하고 인기 돌격소총 ‘HK416’의 업그레이드 버전 ‘HK416_v2’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4월과 7월 1차, 2차 무기 개편을 통해 공개된 신규 머신건 ‘M249’, 신규 투척무기 ‘TG404’는 서든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더욱 즐거운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3차 무기 개편을 이어간다.
'HK416'은 여러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높은 신뢰도가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HK416_v2’에는 더욱 유려해진 모델링과 사운드를 적용하며 탁월한 밸런스를 통해 어떤 조건에도 제 기능을 하는 전천후 돌격소총으로 재설계한다.
이와 함께 무기 개편을 실시해 밸런스를 조정한다. 우선 ‘M4A1’, ‘UAR_v2’의 데미지를 상향하고 ‘MP7’은 데미지와 반동 상향, ‘SCAR_v2’와 ‘컴뱃보우’는 각각 연사력 상향, 줌 이동속도 증가를 적용한다. ‘T.Contender’는 예비 탄환 수 증가 및 재장전 속도 소폭 상승을, ‘FAMAS’는 반동 하향을 적용한다.
‘서든어택’은 3차 무기 개편을 기념해 10월 28일까지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돌격소총, 저격소총, 보조무기 등으로 상대를 처치하면 총 30만 통합 경험치, ‘HK416_v2(7일)’, ‘Scar_v2(7일)’, ‘컴뱃보우(7일)’ 등을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근접 기간연장(영구제)’, 20만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10개)’을 추가 지급한다.
또, 마술로 전장을 현혹시키는 ‘트릭 마스터’ 마술사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캐릭터는 감정표현 2종과 함께 경험치 30% 증가,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갖는다. 이를 기념해 10월 28일까지 마술사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제공한다.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 이상 모으면 ‘마술사 캐릭터 세트(영구제)’와 500SP를 지급하며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 ‘기간연장 선택권(영구제)’, ‘TRG21(MG) S.CamoⅡ(영구제)’, ‘Peacemaker(MG) S.CamoⅡ(영구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10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20만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 500SP 등을 지급한다.
‘서든어택’ 3차 무기 개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