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전역 출시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장치와 2048 퍼즐로 구현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
오픈 기념해 게임 내에서 고급 재화와 캐릭터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진행 중

타온플레이(대표 문현수)는 자사의 퍼즐 RPG 신작 ‘배틀엘라’가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6일(수) 전했다.

타온플레이는 신작 ‘배틀엘라’를 구글플레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전역의 게이머들도 ‘배틀엘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서비스 개시와 함께 공식 카페와 디스코드를 오픈, 전세계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또한 마련했다.

‘배틀엘라’는 서기 2048년 세계 대전쟁 이후 위기의 지구에서 펼쳐지는 '마스터'와 '엘라'들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이용자는 ‘엘라’들의 ‘마스터’가 되어 함께 전장을 누비면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엘라’들을 수집,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의 중심인 ‘엘라’는 미려한 1,200여 장의 일러스트와 하이퀄리티 3D 컷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우 보이스는 물론 터치 리액션(라이브2D)까지 구현해 생동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2048퍼즐 규칙을 전투에 적용하여 게임 본연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으며, 각기 다른 몬스터로 구성된 스테이지와 PVP, 요일 랭킹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타온플레이는 ‘배틀엘라’의 구글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는 게임에 접속만해도 루비(유료재화), 3~4성급 엘라, 소환석, 하트(에너지), 골드 등 고급 아이템과 캐릭터를 제공하며, ‘배틀엘라’ 공식 카페에서도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지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타온플레이 문현수 대표는 “이번 구글 출시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게이머분들께 ‘배틀엘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재미와 2048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는 게임이나 모쪼록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엘라’ 공식 카페 및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