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 하드웨어 리소스 적게 소모하며 프레임을 올려주는 최신 업스케일 기술
최신 기기 변경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즐길 수 있어
토벌 신규 우두머리 ‘우둔한 나무 정령’ 추가, 관련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AMD FSR(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 기술을 도입했다.

지난 8월 검은사막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FSR을 이용할 수 있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upscale) 기술이다. 모바일 게임 FSR 도입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최초다.

이용자는 인게임 그래픽 옵션의 'AMD FSR'을 적용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 변경 없이 최대 2.2배의 프레임 상승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토벌’ 콘텐츠 신규 우두머리 ‘우둔한 나무 정령’도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이야기 ‘정화를 멈춘 숲’ 이야기 임무 진행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다. 10월 24일까지 ‘우두머리 토벌 주간 임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최대 3번 참여할 수 있고, 보상으로 아르옐리의 파편 1,000개, 심연등급 장신구, 심연등급 유물을 지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https://forum.blackdesert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