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 및 필드 유노 추가로 고레벨 캐릭터를 위한 사냥 지역 확대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7월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시나리오 챕터 14 ‘유노’가 오픈됐다. 유노는 슈발츠발드 공화국 수도 지역으로 슬리퍼, 그리즐리, 하피, 기그, 디아볼릭, 디미크 등 고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 직업 레벨의 상한선도 185 레벨로 확장된 만큼 4차 전직을 마친 유저들이 레벨도 올리고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규 멀티 미로 ‘GATE1’이 추가됐다.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게이트에 입장한 후 파티원들이 16마리의 중간 보스를 개별로 모두 처치하면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가능하다. 미로 클리어 시 장비 아이템을 60레벨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 오토메틱 실린더의 재료 전자칩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전신 코스튬 추가, 초월 레벨 상향, 최대 카드 레벨 확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앞으로도 캐릭터 성장 속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