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프로모션 진행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의 긴장감 가득한 액션 느껴볼 수 있어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Deadtoast가 개발한 게임 ‘My Friend Pedro : Ripe for Revenge(마이 프렌드 페드로)’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8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My Friend Pedro : Ripe for Revenge(마이 프렌드 페드로)’는 안드로이드 OS와 iOS 운영체제로 출시되며 현재 공식 사이트(revenge.myfriendpedro.com)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말하는 바나나 페드로와 함께 총과 혈흔, 바나나가 난무하는 이 어드벤처 게임은 아내와 아이를 납치당하고 죽도록 내버려진 사내가 펼치는 시원한 건액션을 맛볼 수 있는 복수극이다. 플레이어는 공중에서 몸을 회전하며 양손의 총으로 적들을 겨누거나, 갱들을 기습 공격하거나, 걸어서 혹은 오토바이나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스릴 넘치는 도주극을 벌이는 등의 역동적인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질주하는 긴장감과 전투 중 슬로우모션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판단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등의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가장 멋진 구도로 적을 처치하는 연출을 갈고 닦아 최고 점수를 노려볼 수 있다. PC판보다 그래픽은 단순해졌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이 갖고 있는 장점은 변한 것이 없으며 37단계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블러드 러쉬 모드 등 도전 요소도 충분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