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메가 세일 두 번째 무료 명작 게임 주인공은 PC 버전 <어몽 어스>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 75%까지 할인, 11,000원 추가 할인의 에픽 상품권 무한 제공하는 에픽 메가 세일, 6월 17일까지 진행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35% 특별 할인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무료 명작 게임 두 번째 작품으로 PC 버전 <어몽 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지난주 에픽 메가 세일 이벤트를 오픈하면서 에픽게임즈에서 엄선한 명작 게임을 4주간 매주 한 개씩 제공한다고 밝히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 <NBA 2K21>을 일주일간 무료 배포한 바 있다.

인디 개발사 이너슬로스의 작품인 <어몽 어스>는 <NBA 2K21>에 이은 두 번째 무료 명작 게임으로 선정돼 오는 6월 3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2018년 출시된 <어몽 어스>는 간단한 조작과 쉬운 난이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난해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PC 버전 <어몽 어스>는 편안한 조작감, 보다 자유로운 채팅과 함께 모바일 버전과 달리 광고 없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배에 승선해 1명 이상의 임포스터들의 방해와 살해 위협 속에 여러 작업을 완수해야 한다. 죽은 동료를 발견하거나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하면 긴급회의를 신청, 투표를 통해 임포스터로 의심되는 플레이어를 우주로 내쫓을 수 있다. 하지만 임포스터가 다른 동료를 설득해 무고한 시민을 추방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에픽 메가 세일은 <데스 스트랜딩>(60%), <갓폴 스탠다드 에디션>(34%), <킹덤 하츠 3>과 <킹덤 하츠 HD 1.5+2.5 ReMIX>(33%),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25%), <사이버펑크 2077>(20%) 등의 신작 게임들과 처음 할인을 제공하는 <오드월드: 소울스톰>(20%) 외에도 <보더랜드 3>(67%), <GTA 5: 프리미엄 에디션>(4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30%), <아웃라이더>(25%)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할인적용가 15,000원 이상인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11,000원 추가 할인의 에픽 상품권이 무제한 제공되며, <포트나이트> 무료 팩인 ‘스트리트 섀도우 도전 팩’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가 35% 특별 할인을 시작했다.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는 오리지널 드래곤 퀘스트 XI의 모든 내용과 편의성 향상,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며, 3D HD 또는 2D 16비트 모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또는 오케스트라 버전 BGM, 영어 또는 일본어 음성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자체의 방대한 콘텐츠뿐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별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제한 플레이 설정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주에 시작된 에픽 메가 세일과 첫 번째 무료 명작 게임 <NBA 2K21>에 보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금주 무료 게임인 PC 버전 <어몽 어스>도 많은 관심과 다운로드 부탁드리며, 에픽 메가 세일 기간에 원하시는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료 게임 <어몽 어스>와 에픽 메가 세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 https://www.epicgames.com/store/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